work-log
MONTH
07
DAY
23
YEAR
2026
내 삶을 통해 어떤 인생 어록이 존재하게 될까?
NOTES
2026.7.23 Thu.
이탈리아 출신의 '디자인계 이단아' 가에타노 페세(Gaetano Pesce·1938~2024)의 말들이다.
- 다름이 아름답다. Difference is Beautiful.
- 우리는 자유로워야 한다. 진정한 자유는 고정된 스타일이나 일관성을 거부하는 데서 온다.
- 내게 완벽이란 아무런 가치도 없다. 완벽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은 기계와 신뿐이다. 당신은 기계가 아니고, 신도 아니다. 당신은 인간이다.
- 작업의 결과를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하려 하지 않는다. 우연성이야말로 진정한 창조를 이끈다.
- 우리가 도달해야 할 첫 번째 자유는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어제의 사고방식이 오늘의 나를 자유롭게 할 수는 없습니다.
- 다양성은 차이를 낳고, 차이는 대화를 가능하게 하며, 그 대화는 결국 예술을 만들어낸다.
이함캠퍼스에서 열리고 있는 그의 회고전을 갔다.
전시의 시작부터 끝까지 그의 인생을 통해 살아낸 삶의 철학들, 그의 생각들이 그의 작품을 통해 전달되었다.
나의 삶을 통해 무엇을 남긴다는 것.
나의 삶을 통해 일종의 생각들이, 깊은 마음들이 '철학'이라는 단어로 정의될 수 있다는 것.
나의 삶의 철학은 어떤 문장으로 정의될 것인가.
응원하는 마음 책을 쓰면서, 나는 나의 삶을 통해 내가 지켜야 할 가치, 흔들리고 싶지 않은 마음, 나를 일으킬 생각들을 글로 적었다.
그 문장들이 내 삶을 통해 온전하게 존재하려면, 나는 어떤 삶을 살아낼 것인가.
나의 문장 그대로인 삶.
글과 삶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다시 한 번 꺼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