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는 ‘we are enough’의 약어로 가족의 일상을 기록하는 매거진이자 아이와 부모가 각자의 속도로 자라날 수 있는 삶을 탐구하는 미디어입니다. 가정은 삶의 본질이며, 가족은 우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맺는 관계라고 믿습니다. wee는 이를 일상에서 선택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생활 기획자’라 정의합니다. 어디에 가고, 무엇을 먹을지 같은 사소한 선택부터 가족이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를 주체적으로 고민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하루보다 조금 더 나다운 하루, 크게 달라지지 않아도 조용히 쌓이는 변화를 소중히 여기며 나다운 삶을 살고자 '생활 기획자'를 위해 콘텐츠를 만들고, 질문을 던집니다. 읽는 매거진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매거진이 되고자 매거진, 커뮤니티, 키즈마켓을 꾸리며 새로운 가족 문화를 제안합니다.

wee
wee
받고 싶은 응원

우리가 받고 싶은 응원은 결과가 아닌’ 마음의 과정’을 들려주는 응원이에요. “매거진 덕분에 잠시 멈춰볼 수 있었어요.” “이 문장을 읽고 제 속도를 다시 믿게 됐어요.” wee가 건넨 말이 누군가의 일상에서 작은 실천 하나로 이어졌다는 신호, 그 한 문장이 우리에게 가장 큰 응원입니다.

주고 싶은 응원

우리는 남들처럼 살지 않아도 괜찮고, 나를 믿으며 나만의 속도로 살아도 충분하다는 응원을 건네고 싶어요. 오늘의 선택이 아주 작아 보여도 그것이 원하는 삶으로 가는 시작일 수 있다는 믿음, 그리고 지금의 나를 함부로 몰아붙이지 않아도 된다는 다정한 허락을요. “이미 충분히 잘하고 있다”는 말을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부스 활동

wee 는 홈숍집 1층에 마련된 응원선물센터와 함께 합니다. wee가 전하는 선물을 받아보세요!